개인맞춤형 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산업 확산 전략을 논의하는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개인맞춤형 식품’이 25일 개최됐다.
2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개인맞춤형 식품'에서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C)와 춘천시, 과천시,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춘천시와 과천시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다. 춘천시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의 ‘WFT25 분야별 포럼 시리즈’ 중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신 푸드테크 트렌드와 기술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이 좋아하는 것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소비할 수 있는 푸드테크 기술인 개인맞춤형 식품의 대표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서울대학교 교수)은 ‘AI 시대, 전 세계 누구나 K-FoodTech’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이 AI를 활용한 푸드테크를 통해 소비, 유통, 생산 전 과정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제조와 설계 관점에서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을 공유했다.
‘개인맞춤형 식품 제조’ 세션에서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가 K-푸드 수출 경험과 전략, 개인맞춤형 시장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웰니스 전략과 곤충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식품 개발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패널 토의는 김명동 강원대학교 교수(WFTC 강원지회 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유선미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과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술과 정책의 연계,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개인맞춤형 식품 설계’ 세션에서는 오지영 아워홈 R&D 본부장이 개인맞춤형 식품의 현재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AI를 활용한 개인맞춤형 식단 설계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적 접근, 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활용과 미래 시장 예측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권오상 서울대학교 교수(WFTC 부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순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정성미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개인맞춤형 식품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기술 확산을 위한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는 앞으로도 ▲국제인증(과천) ▲블루푸드테크(부산) ▲식물기반식품(익산) ▲푸드업사이클링(나주)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산관학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은 “농업(agriculture)은 본래 문화(culture)를 아우르는 개념”이라며 “최근 먹방이나 드라마 등 다양한 푸드 콘텐츠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AI를 비롯한 첨단 창발기술을 융합해 푸드테크를 대한민국 1등 수출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인맞춤형 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산업 확산 전략을 논의하는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개인맞춤형 식품’이 25일 개최됐다.
2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개인맞춤형 식품'에서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C)와 춘천시, 과천시,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춘천시와 과천시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다. 춘천시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의 ‘WFT25 분야별 포럼 시리즈’ 중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신 푸드테크 트렌드와 기술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이 좋아하는 것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소비할 수 있는 푸드테크 기술인 개인맞춤형 식품의 대표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서울대학교 교수)은 ‘AI 시대, 전 세계 누구나 K-FoodTech’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이 AI를 활용한 푸드테크를 통해 소비, 유통, 생산 전 과정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제조와 설계 관점에서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을 공유했다.
‘개인맞춤형 식품 제조’ 세션에서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가 K-푸드 수출 경험과 전략, 개인맞춤형 시장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웰니스 전략과 곤충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식품 개발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패널 토의는 김명동 강원대학교 교수(WFTC 강원지회 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유선미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과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술과 정책의 연계,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개인맞춤형 식품 설계’ 세션에서는 오지영 아워홈 R&D 본부장이 개인맞춤형 식품의 현재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AI를 활용한 개인맞춤형 식단 설계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적 접근, 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활용과 미래 시장 예측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권오상 서울대학교 교수(WFTC 부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순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정성미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개인맞춤형 식품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기술 확산을 위한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는 앞으로도 ▲국제인증(과천) ▲블루푸드테크(부산) ▲식물기반식품(익산) ▲푸드업사이클링(나주)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산관학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은 “농업(agriculture)은 본래 문화(culture)를 아우르는 개념”이라며 “최근 먹방이나 드라마 등 다양한 푸드 콘텐츠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AI를 비롯한 첨단 창발기술을 융합해 푸드테크를 대한민국 1등 수출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